곤충 학습 및 곤충표본 방법 등 배울 수 있어...교과연계 도움이 돼
[한국농어촌방송=박정아 기자] 양평군에 위치한 양평곤충박물관에서 12월 2일~3일과 12월 9일~10일에 진행하는 '2017 하반기 곤충스쿨, 곤충과 공예는 환상의 짝꿍'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곤충스쿨 프로그램은 곤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통해 자연과 곤충의 중요성을 배우는 체험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기간 동안 다양한 곤충표본과 곤충을 이용한 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곤충스쿨 프로그램의 모집인원은 초등학생 20명이며, 체험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으로 11월 26일까지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곤충박물관 홈페이지(www.yim.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일정은 아래의 표와 같다.
곤충박물관 김기원 학예사는 "이번 교육은 곤충에 대해 전반적으로 학습하며, 곤충표본이 이용되는 방법 등을 자세히 배울 수 있어 참가 어린이들에게는 교과연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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