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지금이 제철! 은빛 옷 입은 ‘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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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지금이 제철! 은빛 옷 입은 ‘갈치’
  • 정지혜 기자
  • 승인 2019.08.26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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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사는이야기 38회 - 지금이 제철! 은빛 옷 입은 ‘갈치’]

[한국농어촌방송=정지혜 기자]한국인이 가장 즐겨먹는 수산물 베스트 3가 무엇인지 알고계세요? 고등어와 오징어, 그리고 갈치입니다. 이 중 갈치는 봄 산란을 끝내고 먹이를 충분히 섭취하는 여름과 가을에 맛이 특히 좋다고 하는데요. 제철 맞은 갈치의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몸이 홀쭉하고 길어 마치 기다란 칼 모양과 비슷해 예부터 어도 혹은 칼치라고 불렸던 갈치. 갈치는 살이 부드러워 소화 기능이 약한 노인이나 어린이 영양식으로 인기가 많은데요. 특히 라진·메타오닌 등 필수아미노산이 고루 함유된 단백질 식품으로 성장기 어린이 발육에 좋습니다. 또한 갈치에는 DHA·FPA 등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여 동맥경화, 뇌졸중 등과 같은 순환기 계통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국산, 수입산 갈치 구별법/사진=소비자TV
국산, 수입산 갈치 구별법/사진=소비자TV

국산 갈치는 제주도의 은갈치와 부산·목포의 먹갈치가 대표적입니다. 수입산 갈치와 비교했을 때 국산 갈치가 은빛 광택이 진하고 눈동자가 검고 눈 주위가 백색이며 실꼬리는 대체로 가늘고 긴 편입니다.

갈치 고르는 방법 /사진=소비자TV
갈치 고르는 방법 /사진=소비자TV

싱싱한 갈치는 표피에 상처와 흠집이 적고 몸 빛깔이 은백색으로 광택이 나는데요. 특히 눌렀을 때 탄력이 있어야 느껴져야 합니다. 또 눈동자가 까맣고 또렷하며 흰자위는 밝은 유백색을 띄는 것이 좋습니다. 주둥이는 크고 발달 된 이빨을 가지고 있으며 악취가 나지 않는 것으로 선택하도록 합니다.

갈치 손질 방법/사진=소비자TV
갈치 손질 방법/사진=소비자TV

갈치를 손질할 때는 먼저 양옆지느러미에 칼집을 넣은 후 머리를 당겨 내장을 빼줍니다. 그 후 등지느러미를 자르고 10CM 정도의 길이로 토막을 내는데요, 안쪽의 검은 내장막을 떼어내면서 깨끗이 씻어줘야 합니다.

특히 갈치를 손으로 만졌을 때 손에 묻는 은색가루는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복통이나 두드러기를 유발할 수 있으니 칼로 제거해주어야 하며 갈치 알은 따로 두었다가 요리에 활용하면 좋습니다.

갈치를 보관할 때는 손질한 후 소금을 뿌려 랩으로 씌우거나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보관하면 신선하게 맛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구이와 찌개, 국 등 다양하게 활용되는 갈치. 제철 맞아 더 맛있는 갈치로 우리 밥상을 은빛으로 풍성하게 채워보시면 어떨까요.

먹고사는이야기는 2019년 08월 24일부터 매일 오전6시, 오후2시, 11시"소비자TV"에서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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