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 해외 시장 진출, ‘물’산업으로 활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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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 해외 시장 진출, ‘물’산업으로 활로 모색
  • 한수미 기자
  • 승인 2019.08.2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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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하수도협회, 국내 물산업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 활성화와 경쟁
물기업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

[한국농어촌방송=한수미 기자]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이용섭)는 오는 26일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협회장 송재희)국내 물 산업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들의 신규 판로를 개척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속 가능한 경영 환경 기반 구축을 지원하는 등 선진국 대비 기업 규모 우위 부족과 시장 포화 상태로 정체된 국내 물 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2018년 물 산업 통계(2017년 기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물 산업 기업 96%가량이 50인 미만 소규모로, 국내 물 산업 매출액 36조 원 중 수출액은 2조 원에 그쳤으며 99%의 물 기업들은 해외 진출 경험이 없었다.

물기업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
물기업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

이에 정부는 작년 6물 산업 진흥법을 시행하여 물 기업의 기술 발전을 독려하고, 실증화 시설 및 집적단지를 조성하며,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상하수도협회는 정부와 수도사업자인 171개 지방자치단체, 공사·공단, 학회, 기업, 각계 전문가 등 1,000개 이상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상하수도 분야 국내 최대 허브 기관이다.

 상하수도협회는 해외 시장 조사·연구, 해외 인증, 무역 규제 해소, 글로벌 마케팅 등에 있어 최고 수준의 전문기관인 중소벤처무역협회와 협약 체결로 향후 경쟁력 있는 기술·제품을 확보한 국내 물 산업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시 집중적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용섭 한국상하수도협회장은 가능성 있는 강소 물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은 우리 모두의 의무라고 말하며. “이번 협약으로 물 산업 네트워크의 중심인 상하수도협회와 최고 수준의 해외 시장 개척 노하우를 보유한 중소벤처무역협회의 협력 강화로 더욱 큰 성과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며 협약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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