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오는 28일 ‘식의약 안전 열린포럼’개최… 소비자단체 등 의견수렴
[한국농어촌방송=송다영 기자] 오는 28일 소비자단체·업계·학계와 함께 ‘식·의약 분야 규제혁신 추진방안’을 주제로 ‘제15회 식품·의약품 안전 열린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광화문 1번가 열린소통포럼실(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에서 개최되며, 올해 규제혁신 추진 목표인 ‘규제혁신의 성과 창출로 국민․기업의 체감도 제고’를 달성하기 위해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추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정부 규제개혁 패러다임의 변화(한국행정연구원 원소연 연구위원), 규제 샌드박스를 통한 혁신((주)심플프로젝트컴퍼니 김희종 이사), 식약처 신산업 규제혁신 추진 방향 및 성과(식약처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오영진 과장) 그리고 패널토론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포럼이 국민의 안전․생명․건강과 직결되지 않은 절차적 규제를 검토해 국민들이 더욱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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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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