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성과 보고와 향후 새만금 피해 어민 소득 창출을 위한 나갈 미래 사업들을 제시하는 시간 가져

새만금 사회적 협동조합 창립 1주년 기념행사(사진=한국농어촌방송)

[한국농어촌방송=한수미 기자] 새만금 피해 어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 창출을 위한 새만금 사회적 협동조합(이사장 편영수)’이 창립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오는 30, 전북 군산시 에이 웨딩홀에서 오전 11시에 시작된 본 행사는 새만금 사회적 협동조합 창립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새사협이 새만금 피해 어민 소득 창출을 위해 실현해 나갈 미래 사업들을 제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새만금 사회적 협동조합 창립 1주년 기념행사(사진=한국농어촌방송)
새만금 사회적 협동조합 창립 1주년 기념행사(사진=한국농어촌방송)

이날 행사에는 편영수 새만금 사회적 협동조합 이사장, 박영숙 한국여성언론협회 총재, 이영호 전북국제교류센터장, 김청환 전 서울중부경찰서장 외 많은 귀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편영수 이사장은 새만금 개척으로 인해 갯벌 피해 등으로 아직도 고통받고 있는 피해 어민이 많은데, 행사에 계신 조합원들의 성원과 협조에 힘입어 앞으로도 새사협이 자주적이고 자립적인 활동을 통해 마땅한 수익 창출을 해낼 수 있도록 꿋꿋이 정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만금 사회적 협동조합 창립 1주년 기념행사(사진=한국농어촌방송)
새만금 사회적 협동조합 창립 1주년 기념행사(사진=한국농어촌방송)

 

한편 새사협 창립 1주년을 기념하는 축하케이크를 절단하는 시간을 끝으로 기념행사는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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