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경남도 내년 농산어촌개발사업 국비 881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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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경남도 내년 농산어촌개발사업 국비 881억원 확보
  • 강정태 기자
  • 승인 2019.09.0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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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개 사업 분야 35개소 사업 진행
국비 전년比 54%↑…총사업비 1259억원
계획적인 개발로 특색있는 지역발전 도모

[한국농어촌방송/경남=강정태 기자] 경남도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 평가결과 총사업비 1259억원 중 국비신청 전액인 881억원(70%)을 확보했다.

경남도에 따르면 이는 20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으로 경남이 공모로 신청한 모든 사업이 선정된 결과이며, 전국에서 이룬 최고의 성과라고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지역 주민의 소득증대와 기초생활수준을 높여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계획적인 개발로 도시민 농촌유입을 촉진시켜 지역별 특색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3개 사업 분야로 농촌중심활성화사업에 3개 지구 540억 원,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에 17개 지구 680억 원, 시·군 역량강화사업 15개 시군 39억원으로 35개소 사업에 총 1259억 원(국비 881억 원, 도비 114억 원, 시군비 264억 원)을 투입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사업유형에는 ▲농촌중심기능 활성화와 배후마을 서비스 제공을 위한 농촌 중심지활성화사업 ▲일상적인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기초생활시설 확충 및 거점 공간 조성을 위한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주민 및 지자체 역량강화, 마을발전계획 수립, 교육프로그램 운영, 준공지구 사후관리를 위한 시·군 역량강화사업 등이 있다.

이번 확정된 신규사업은 주민들의 사업구상에 따른 다양한 유형의 사업으로 경남도의 1차 평가(30%)를 거쳐 농식품부의 최종 평가(70%)로 결정되었으며, 2020년도부터 추진하게 된다.

사업비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총 3개 지구 중 2개 지구(고성군 고성읍, 산청군 신안면)에는 각 190억원, 1개 지구(합천군 가야면)에는 160억원을 지원하며,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17개 지구에는 각 40억원을 5년에 걸쳐 지원하게 된다.

경남도는 주민・지자체・한국농어촌공사를 대상으로 워크숍 및 역량강화교육을 단계별로 실시하는 등 신규사업비 전액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중간지원조직)를 활용한 마을 현장포럼 및 마을발전계획수립 지원을 하는 등 사업 확대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

경남도 관계자는 “우리 도가 2020년 신청국비 전액을 확보한 배경에는 한국농어촌공사 및 지역개발 전문가들과 함께 신규지구 컨설팅을 실시하고 각종 워크숍, 역량강화교육 및 마을현장포럼 등 지속적인 사업지원에 따른 것이다”며 “앞으로도 시군 및 지역주민의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지역별 특색 있는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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