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수산고 고졸 일자리 콘서트에서 직업성과 기관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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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수산고 고졸 일자리 콘서트에서 직업성과 기관표창
  • 전형대 기자
  • 승인 2019.09.2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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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교육 성과 공유 · 확산 공로 교육부 장관 표창

[한국 농어촌방송/호남총국 전형대기자] 수산자원 부국 선도 글로벌 영마이스터를 육성하는 완도수산고등학교(교장 김 성)가 최근 열린 ‘2019 대한민국 고졸 일자리 콘서트’에서 직업교육에 대한 성과 공유 및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으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

완도수산고는 졸업생 전원이 취업을 하는 명문수산 마이스터고로 교육 과정은 21세기 마지막 보고인 바다를 책임지고 가꾸는 인력 양성에 중점을 두어 운영된다.

‘2019 대한민국 고졸 일자리 콘서트’에서 직업교육에 대한 성과 공유 및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으로부터 기관 표창(사진=완도수고)
‘2019 대한민국 고졸 일자리 콘서트’에서 직업교육에 대한 성과 공유 및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으로부터 기관 표창(사진=완도수고)

 

교사들은 방학 중이거나 방과 후에도 학생들의 자격증 지도와 생활지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학생들은 졸업 후 양식업으로 고수익을 올리기도 하고 동원F&B, CJ씨푸드, 흥국F&B 등 식품 관련 기업과 동원산업, 사조산업, 신라교역 등 원양어업 분야의 대기업, 수산분야 공공기관에 근무하기도 한다.

원양어선에 승선한 학생의 경우 높은 연봉을 받는데 1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는 10명의 졸업생 중 마이스터 1기 어선운항관리과 학생 1명은 동원산업 승선 2년 만에 내 집 마련에 성공하였을 정도로 고연봉의 직종에 종사하기도 한다.

또한 지난 7월 전라남도 경력경쟁(제 4회) 일반수산 직렬 시험에서 3학년 설동인 학생(수산자원양식과)이 일반 대학생과 경쟁해 27대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

설동인 학생은 “2학년 때 공무원반에 들어가 선생님들의 지도를 받으며 준비했더니 1년 만에 합격할 수 있었다.”며 “학교와 선생님들에게 깊은 신뢰와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 성 교장은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을 못하는 청년들이 많은데 우리 학교 학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들이 원하는 직업을 갖게 되므로 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적성에 맞는 취업 자리를 알아보고 현장실습을 통해 체득하게 해 수산경영인의 자질을 길러 수산부국을 선도하는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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