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경남=강정태 기자]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는 17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회장 김지원)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남 여성 경제인의 기업경영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NH농협은행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회원사들에게 경영자금 대출시 최고 1.5%의 금리우대 혜택과 경영컨설팅 무료제공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김지원 회장은 “금차 협약체결을 계기로 163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회원사와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상생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한술 본부장은 “여성 기업인들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황을 고대하며, NH농협은행은 중소기업이 어려울 때 더 힘이 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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