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의 전국사회복지기관 교육지원사업 기금전달식 장면
한성자동차의 전국사회복지기관 교육지원사업 기금전달식 장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서울지부(지부장 김영순)는 9월 25일(수) 한성자동차 청담전시장에 방문하여 메르세데스-벤츠 교육지원금사업 기금 전달식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메르세데스-벤츠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롱 대표 등 임직원, 아이들과 미래재단 김병기 본부장 등 담당매니저, 서울지부 김영순 지부장, 서울지부협의회 고현우 이사 등 직원,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김수은 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에서는 매년 사회적 취약계층의 아동과 청소년에게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총 59개 지원기관 중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서울지부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을 대표로 기관으로 선정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메르세데스-벤츠 춘천지점장으로 근무 중인 서울지부협의회 고현우 이사의 추천으로 4년 연속 지원기관으로 선정되어 2016년부터 매년 1,000만원을 지원받아 총 106명의 보호대상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였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아우스프롱 위원(한성자동차 대표)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한국 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환경의 격차 없이 배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회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김영순 지부장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의 인연으로 106명의 법무보호 대상자 자녀들에게 총 4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여 그들이 꿈을 잃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립된 법무부 산하기관으로 출소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으로 이들의 재범을 방지함으로써 공공의 안정과 사회 보호의 임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공단 서울지부는?

숙식제공·직업훈련·취업알선·주거지원·창업지원·긴급원호·심리치료·가정복원 사업 등으로 연간 7,600여명의 관내 대상자에게 다양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함 으로써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응력 배양 등으로 법무보호대상자들이 21세기를 선도하는 우리사회의 산업인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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