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대상 수상 쾌거 … 대민 행정 서비스 질 높여

[한국농어촌방송/호남총국=이계선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일 순천시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열린 ‘2019년 공간정보 연구회’에서 김영근 주무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무안군, 2019년 공간정보 연구회 대상 수상 기념촬영 (제공=무안군청)
무안군, 2019년 공간정보 연구회 대상 수상 기념촬영 (제공=무안군청)

전라남도가 주최한 이번 연구회는 공간정보 및 도로명주소 담당공무원의 연구과제 발표를 통해 업무에 대하여 연구·토론하는 자리로 미래 산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창의적인 시책 개발을 위해 개최되었다.

무안군은 전남 도내 22개 시·군 중 연구과제 심사 평가에서 우수 3개 시군으로 선정돼 ‘도로명주소 부여에 따른 공적장부 주소 일치를 위한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국가주소정보시스템에 건축물대장 도로명주소 자동 등기촉탁 연계방안을 모색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항상 노력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군민 모두가 만족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지난해 공간정보 연구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최근 6년 연속으로 토지행정평가에서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무안군민들에게 고품질 대민 행정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