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유통, 지진피해 직후 즉시 비상대책반 가동... 현재 지역민 식음료와 생필품 공급에 최선

[한국농어촌방송=김미숙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은 어제 발생한 규모 5.4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조기에 복구하고, 오늘부터 포항지역 농협 하나로마트의 정상 영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하나로마트는 현재 매장정리와 시설복구 작업가 완료되어 정상영업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포항지역 하나로마트는 어제 지진으로 인해 일부 시설 파손과 진열품 낙하 등 피해가 발생하자 안전을 위해 즉시 영업을 정지하였으며, 피해상황 파악과 복구에 매진하였다. 현재 매장정리와 시설복구 작업가 완료되어 정상영업을 하고 있다.

또한 농협 하나로유통은 지진피해 직후 즉시 비상대책반을 가동하여 피해지역 하나로마트의 영업이 조속이 재개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본사 차원의 집중 지원방안을 마련해 지역민의 식음료과 생필품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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