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풍 맞아 맛 좋고, 게르마늄 토양에서 자라 건강에도 좋은 신안 시금치 알린다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김대원 기자] 신안군은 비금도에서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섬 시금치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신안 섬 시금치(사진=네이버 캡쳐)
신안 섬 시금치(사진=네이버 캡쳐)

축제는 개막행사에는 초대가수 미스트롯 송가인, 현진우 공연을 시작으로 시금치 떡 케익 포퍼먼스, 시금치 가요제, 시금치 요리경연대회, 시금치 캐기 등으로 진행된다.

전 국민의 밥상에 올라가는 신안 시금치는 일반시금치보다 무기질 중 마그네슘, 칼슘,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맛 또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신안 시금치는 추위와 바닷바람을 견디기 위해 땅에 붙어 자라며 옆으로 퍼진 모양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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