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호 회장(무주 3670지구 장수로타리클럽),
우홍직 회장(대구태양로타리클럽 )간
영호남 친선 및 친목 우의 다져

3670지구 장수로타리클럽(회장 정순호)은 20일 자매클럽인 대구태양로타리클럽(회장 우홍직)과 친선합동 주회후 기념촬영 모습(사진=장수군 제공)

 국제로타리 3670지구 장수로타리클럽(회장 정순호)은 20일 자매클럽인 대구태양로타리클럽(회장 우홍직)과 합동산행 주회를 양 클럽회원 및 부인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도동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대구 태양로타리클럽 주관으로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1호로 지정된 대구 도동 측백나무숲을 둘러보고, 용암산(용암산성) 산행과 오찬, 친선족구대회를 하며 양클럽 회원들간의 우의를 돈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순호 회장은 “이번 행사는 자매클럽인 대구 태양로타리클럽과의 합동주회로 양 클럽회원들이 산행과 족구대회를 하며 15년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70지구 장수로타리클럽은 ‘불우이웃돕기, 장학사업, 어르신 자장면 봉사, 농촌일손돕기, 영‧호남교류 활동’ 등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로타리클럽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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