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엑스포조직위 전국 누비며 홍보 활동 전개
전국체전, 여수한상대회, 축제장 등 발로 뛰며 홍보

[한국농어촌방송/경남=신종철 기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가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알리기 위해 축제 행사장 및 박람회장 등 전국 곳곳을 다니며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엑스포조직위는 출범 후 3월부터 홍보단을 꾸려 약40여 곳에 이르는 현장 홍보활동을 펼쳐 왔으며, 이달에는 전국체육대회와 다문화가족페스티벌, 경남미용경진대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 경남도지사배 그란폰도대회 등 12곳을 찾아 홍보 하였다. 앞으로도 여수한상대회, 경남생활체육대회, 경남향토음식축제, 서원유네스코 등재 기념행사 등 전국 각지로 발로 뛰는 홍보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장순천 사무처장은 “다중이 모이는 각종 축제, 박람회, 체육대회 등에 대한 오프라인 현장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는 한편, 누리소통망(SNS), 언론매체, 온라인 홍보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엑스포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 동안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일원에서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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