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과 봉사해온 회원들을 위한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화합의 한마당 축제로 큰 호응

[한국농어촌방송/전북=양평호기자] (사)전북사랑나눔(이사장 박신덕)은 11월 7일 전주 웨딩펠리스에서 창립 13주년을 기념하는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전북사랑나눔은 창립 13주년을 맞아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북사랑나눔은 창립 13주년을 맞아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북사랑나눔은 전라북도 도내 어려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교육,리더십교육,진로비전,감정코칭,교우관계,학교폭력 예방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 등을 진행하는 단체로 이날 행사는 13년 동안 후원과 봉사해온 회원들의 따뜻하고 희망과 화합이 넘치는 한마당 축제였다. 이날 행사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더불어 위더스합창단의 합창 공연으로 가득채워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박 이사장은 "나눔은 지역의 사회적 책임으로 어른들이 당연히 해야 할 일입니다. 성적보다는 인성이 실력이 되는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사회,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당당하게 홀로 설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고 말하면서 "이를 실천하는 500여 명의 회원들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 세계를 품을 수 있는 인성과 리더십교육을 실천하는 전북사랑나눔, 청소년들을 위한 관심과 사랑이 넘치는 전북사랑나눔이 지속되기를 희망합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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