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40명 모집해 지난 4일부터 26까지 매주 1회씩 진행

[한국농어촌방송/순천=위종선 기자] 순천시(시장 허석)는 도시재생 주민역량 강화와 주민참여 확대를 위해 도시재생 열매특강을 운영한다.

순천시가 도시재생 주민역량 강화를 위해 도시재생 열매특강을 운영한다.(제공=순천시)
순천시가 도시재생 주민역량 강화를 위해 도시재생 열매특강을 운영한다.(제공=순천시)

시는 도시재생 주민참여 확대를 위한 사업별 징검다리 프로그램으로 도시재생에 대한 전문성 있는 교육을 원하는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마을의 특성을 고려한 주민역할과 활동방법론, 마을의 미래방향 등을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도시재생 열매특강은 매주 1회씩 선착순 40명을 모집해 지난 4마을이 하나의 호텔이 되다를 시작으로 12일 주민 참여 마을기업, 19일 완주군 마을기업 선진지견학, 26일 주민이 만드는 마을학교 순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신청방법은 순천시도시재생센터 홈페이지와 저전동 현장지원센터(061-742-6209)로 문의하면 된다.

도시재생과 양효정 과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일반근린형)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도시재생 강연을 준비했으니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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