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29일까지 스키장에서 브랜드 경험 선사
11월 수입차 판매 1위 기록 티구안 특별시승 행사
링컨 재즈나잇, SUV ‘올-뉴 에비에이터’ 미리 만나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김홍비 기자] 한 해를 마무리하며 수입자동차 업체들이 스키장에서 브랜드 체험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고객 감동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스키장 고객과 폭스바겐 고객을 대상으로 ‘폭스바겐 스노우 빌리지’를 운영한다.

폭스바겐 로드투어2019의 마지막 여정인 ‘로드투어in강원-폭스바겐 스노우 빌리지’는 올 한 해 브랜드를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겨울철 많이 찾는 스키장에서 새롭고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아테온, 신형 티구안 등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 전시를 포함해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볼 수 있는 폭스바겐 스노우 빌리지는 행사에 참여한 고객뿐 아니라 스키장을 찾은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폭스바겐 스노우 빌리지 내에는 스키 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의 몸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식음료와 함께 새해 맞이 소원을 적어 걸 수 있는 위시트리가 마련된다. 또한 폭스바겐 로드투어 웹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오크밸리 스키장 리프트권을 증정한다.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과 지난 11월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록한 티구안의 특별 시승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라운지 운영 기간 중 주말에 오크밸리 리조트를 찾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폭스바겐 로드투어 웹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시승을 위한 특별한 코스 제안과 음료권이 제공된다.

별개로 주중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스키빌리지 콘도 C동 로비에 마련된 폭스바겐 렌탈부스에서 원하는 시간에 차량을 대여해 시승해볼 수 있다.

 

사진=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 제공
사진=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 제공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최근 서울 청담동에 있는 재즈클럽 원스인어블루문에서 ‘2019 링컨 재즈 나잇’을 개최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링컨 재즈 나잇은 링컨이 미국의 대표적인 문화 코드인 재즈와 만들어 낸 또 하나의 예술적 연결점이자 고객들에게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는 링컨코리아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다.

1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 이번 공연은 내년 1월 공식 출시를 앞둔 링컨의 대형 SUV ‘올-뉴 에비에이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참석자들은 현장에 전시된 에비에이터를 출시 이전에 한발 앞서 만날 수 있었다.

이날 공연은 각기 다른 스타일의 재즈 뮤지션들의 무대로 꾸며져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재즈 보컬리스트 이주미의 감미로운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2시간 동안 이어졌다.

또 올해 행사의 컬러 테마인 ‘재즈 바이올렛’을 가장 잘 표현한 베스트 드레서 선정과 현장에서 진행된 경품 이벤트를 통해 호텔 식사권과 와인, 뱅앤올룹슨 무선 이어폰 등 다양한 선물이 증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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