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무주=고달영 기자] 10일 전북 무주구천동 주요 관문인 구천동터널내 조명공사가 한창이다. 그간 어둡고 답답했 던 터널은 곧 시원하고 밝은 터널로 재 탄생될 전망이다.
지난 7일 무주스키장 개장에 발맞춰 서울,대전,진주,통영권역에서 진입시 반드시 통과되는 치목터널에 이은 구천동터널이 '고객맞이에 최선을 다 하 듯' 조명작업이 한창이다.
대전에서 오신 한 시민 최 모(62)씨는 "마지막 터널 통과시 늘 어두워 불편했다"면서 "앞으로는 안전운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고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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