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25종만 분포 한국에는 1종만 서식
양쯔강 대왕자라의 사망으로 24종으로 줄어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김종훈 기자] 

자라는 전 세계적으로 25종이 있으나 한국에는 1종만 분포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세계 유일의 '양쯔강 대왕자라' 암컷이 인공수정 시도 후 죽게 되면서 매우 안타깝게도 자라의 종은 24종으로 등록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라는 매우 예민한 파충류여서 사육 난이도 또한 매우 높아 주의를 요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