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 동문 네트워크 구축 활성화 위한 기틀 다져

[한국농어촌방송/순천=위종선 기자] 순천제일대학교(총장 안효승, 학교법인 순천성심학원 이사장 성규제)2019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동문(기업)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순천제일대학교가 동문기업의 밤 행사를 가졌다.(제공=순천제일대)
순천제일대학교가 동문기업의 밤 행사를 가졌다.(제공=순천제일대)

제일대는 지난 10일 순천마리나 컨벤션 홀에서 안효승 총장을 비롯해 대학 관계자와 60여명의 동문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 네트워크 구축 활성화를 위한 동문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개인(동문)-기업-대학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해 선배존경, 후배사랑실천으로 동문(기업)-학생-대학 공동협력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1부 행사는 동문동아리 초청공연, 서동용 변호사 초청강연(소상공인의 법률 자문) 등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는 동문(기업)의 밤 목적 및 경과보고, 인증패 전달 등이 펼쳐져 동문 네트워크 구축 활성화를 위한 기틀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안효승 총장은 최근 대학의 빛나는 교육성과는 동문들과 지역사회의 성원 덕분으로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늘 열린 사고와 가능성을 최고의 화두로 삼는 젊은 대학이 될 것을 기약한다고 다짐했다.

제일대는 올해 전남 동부권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및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사업 등 전문대학 핵심 정부재정지원 선정을 통해 직무중심의 취업률 향상을 위한 광양만권 특성화 대학으로 거듭 나고 있다.

한편 제일대학교는 꿈을 키운 40년 미래를 이끌 40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로 개교 40주년을 맞은 순천제일대학교는 4만 여명의 전문직업인을 배출해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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