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린로타리 봉사활동후 기념촬영 모습(사진=기린로타리)
전주기린로타리 봉사활동후 기념촬영 모습(사진=기린로타리)

[한국농어촌방송/전북=고달영 기자]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기린로타리클럽(회장 오기탁)은 12일 소망지역 아동센타 아이들과 함께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전주시립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연주회를 보면서 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기린클럽은 꿈을 먹는 소망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난방유 지원과 장학금을 지급하며 봉사활동을 펼치는 훈훈함을 전했다. 

오기탁 회장은 "우리 전 회원들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과 아동들을 위해 맞춤형 특화로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이웃사랑 실천에 더욱 앞장 서 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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