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생태환경기자의 생태환경 리포트!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김종훈/민준식 기자]

‘감돌고기’는 1990년대 이후부터 자취를 감췄었으나

2000년대부터 대전을 중심으로 감돌고기 방류사업과

수 생태계 복원 사업으로 개체 수가 조금씩 확인되고 있습니다.

‘감돌고기’는 서식지가 한정되어있고,

돌고기와 감돌고기의 교배로 인한 자연 교잡종이 발견되면서

‘감돌고기’는 여전히 멸종 위기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한 실정입니다.

멸종 위기종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여러분들의 관심과 보호가 매우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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