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서...300여 업체 참가 역대 최대 규모

[한국농어촌방송=차현주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교육전시회로 꼽히는 '제4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가 열렸다.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코엑스 A·B·D홀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장수 유아교육 전문 전시회인 '유교전'은 유아동 교육 정보와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어 3~10세의 자녀가 있는 부모들의 필수코스로 통한다.
 
제4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가 23일부터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자료=세계전람)
특히 이번 전시는 총 1,350부스에 300여 업체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엔 키즈푸드관, 키즈토이관, 키즈리빙관, 키즈라이브러리, 아웃도어, 신교육관 등이 들어서 아이들의 식생활, 놀이교육 등 생활교육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고, 부모들에게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유아용품과 유아교육의 최신 트렌드를 제시한다.
 
전시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핑크퐁', '코코몽' 등 국내를 대표하는 인기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아이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는 데 중점을 두어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포토타임 및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가지면서 함께 어우러지는 놀이형 행사로 진행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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