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고위직인 승진 인사에서 경찰의 상위 세 번째 계급

전북경찰청,수사연수원장 강황수경무관(사진=전북경찰청)
전북경찰청,수사연수원장 강황수경무관(사진=전북경찰청)

[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그동안 전북경찰의 고위급 인사에 귀추가 주목 되었던 치안감 인사에 전북 출신의 수사연수원장 강황수 경무관을 내정했다.

전북 이리고등학교와 원광대학교 졸업하고 법학대학원의 법학박사 과정까지 마친 강황수 수사연수원장은 1989년 간부후보생 37기로 공직생활을 시작 하고 2012년 총경으로 승진 '전북경찰청 홍보담당관, 완주경찰서장, 전북청 정보과장, 익산경찰서장, 전북청 정보화담당관, 전북청 수사과장,' 이후 2015년 4월 경무관으로 승진해 '전주완산경찰서장, 전북청 2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에 내정된 강황수 수사연수원장은 전북경찰청 소속 총경으로는 33년 만에 2016년 경무관으로 승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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