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촌지도자대회 참석...농업발전 성과 격려

[한국농어촌방송=권희진 기자] 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은 3일 제주시 종합경기장에서 '희망찬 미래농업의 주역이 되자'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제69주년 전국농촌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전시관을 관람한다.

이날 대회식에 앞서 정 청장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회장단과 만나 환담을 나눈다. 이와 함께 17시도 농촌지도자연합회장과 함께하는 환영피로연에 참석해 축사와 농업발전에 기여한 농촌지도자회의 역할과 성과에 대해 격려한다.

정 청장은 “농촌진흥청은 Top 5 융복합 프로젝트 등으로 국민 행복시대를 열어가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농업을 미래성장산업, 수출산업으로 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농촌지도자들과 우리 농업·농촌의 미래를 여는 동반자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