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시작되는 인기 프로그램 협력 마케팅
플래그십 모델의 품격 있는 내외관 자랑해
2019 CEO 한마음 라운드워크 성황리 개최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김홍비 기자] 쌍용자동차가 새해 최대 흥행 기대작으로 꼽히는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 플래그십 모델 G4 렉스턴을 후원한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은 새해 시작되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2일 오후 10시 첫 회가 방송된다.

전편인 ‘내일은 미스트롯’은 종합편성 채널 역대 최고시청률인 18.1%, 유튜브를 비롯한 디지털콘텐츠 조회수 1억뷰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우승자인 미스트롯 진 송가인을 비롯해 정미애, 홍자 등 신선한 트로트 신예들을 배출하면서 대한민국에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여는 데 공헌을 했다.

새롭게 펼쳐질 ‘미스터트롯’ 최종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쌍용차의 플래그십 모델 G4 렉스턴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최고의 트롯맨’에게 주어질 G4 렉스턴은 대형 SUV 특유의 여유로운 실내 공간은 물론 고급 소재와 편의사양을 적용해 탑승객에게 최고 수준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G4 렉스턴의 디자인은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의 황금비율, 자연의 장엄한 움직임을 형상화했으며 품격 있는 내외관 스타일로 플래그십 SUV 오너의 자부심을 갖게 한다. 넓고 탁 트인 운전 시야를 확보해 운전이 용이하며, 전동식 사이드스텝을 적용해 어린이나 노약자도 편하고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다.

지역 이동에 따라 듣고 있는 라디오 주파수가 변경되어도 동일 방송으로 자동 설정되며, 한 번의 음성 명령으로 목적지 검색이 가능한 기능 등 혁신적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운전자에게 차별화된 감성품질을 제공한다. 이러한 사용자 중심 설계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인간공학 디자인상 최고 영예인 그랑프리를 수상한 바 있다.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쌍용차 관계자는 “플래그십 모델의 품격과 안락함, 편의성을 비롯한 감성적 가치를 풍부하게 담아낸 G4 렉스턴의 가치를 ‘미스터 트롯’에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생산현장 환경 개선과 제품 품질향상 장려를 위해 2019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열린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 행사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생산본부 임원진의 생산현장 방문, 2019 우수 분임조 개선활동 사례 발표와 우수 분임조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쌍용차 대표이사는 국내 자동차 산업이 글로벌 경기 침체와 노사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10년 연속 무 분규 임금협상 타결은 물론, 두 차례에 걸친 경영쇄신 방안 마련에 뜻을 함께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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