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모두 행복한 함양 건설에 총력”

제35대 조현옥 함양군 부군수가 3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사진=함양군)
제35대 조현옥 함양군 부군수(사진=함양군)

[한국농어촌방송/경남=신종철 기자] 제35대 조현옥 함양군 부군수가 3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함안 출신인 조 부군수는 1991년 공채 7급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남해안경제실 경제정책과 일자리창출담당, 감사관실 청렴윤리담당, 고용정책단 고용정책담당 등을 두루 거치고 미래산업국 연구개발 지원과장, 일자리경제국 경제기업 정책과장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함양군 부군수에 부임하게 됐다.

조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군민 모두가 잘 살고 행복한 함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0함양산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어 현재 세대와 미래세대가 함양에서 삶의 터전을 만들고 모든 군민이 꿈과 희망으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고장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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