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전주서비스센터, 110대 주차가능 전북 최대규모
테크니션 마스터 중심 마이스터랩 구축해 전문성 높여
포드 송파•위례 서비스센터 다음달 15일까지 무상점검

사진=BMW코리아 제공
사진=BMW코리아 제공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홍비 기자] BMW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내쇼날모터스와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연다.

내쇼날모터스는 BMW 전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전라북도 내 최대 규모로 연면적 4,948㎡(약 1497평)에 지상 4층, 건물 내 총 110대의 차량 주차가 가능할 정도로 넉넉한 공간을 갖췄다.

지상 1층과 2층은 고객대기실과 일반 워크베이, 지상 3층은 판금과 도장 워크베이, 지상 4층은 주차장으로 운영된다.

풀샵으로 갖춰진 BMW 전주 서비스센터는 경정비가 가능한 26개의 일반 워크베이, 9개의 판금을 위한 워크베이, 6개의 도장을 위한 워크베이를 마련했다.

또한 스마트 워크샵을 위한 시스템을 도입하고 BMW xEV와 BMW의 테크니션 마스터를 주축으로 구성된 마이스터랩을 구축, 서비스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BMW 전주 서비스센터는 이번 확장 이전을 기념하기 위해 1월 말 오픈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포드코리아 제공
사진=포드코리아 제공

기존 송파 서비스센터를 송파·위례 서비스센터로 확장 이전한 프리미어모터스는 8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프리미어모터스는 편리한 위치와 개선된 서비스 환경에서 고객들에게 더욱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확장 이전을 결정했다.

새로 문을 여는 포드·링컨 송파·위례 서비스 센터는 연면적 707.44m²의 넓은 공간에 최대 25대를 수용하는 넓은 주차 공간과 총 6개의 워크 베이 및 대형 차량 전용 정비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포드·링컨 전용 설비와 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포드코리아의 수준 높은 기술 교육을 이수한 8명의 포드·링컨 전문 테크니션들이 상주해 하루 최대 35대까지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송파·위례 서비스센터는 확장 이전을 기념해 다음달 15일까지 무상점검, 무상 휠얼라인먼트, 엔진 오일 50% 할인 쿠폰 혹은 에어컨 필터 무상교환(택일)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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