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김윤근 산업소재개발팀장

재단법인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원장 직무대리 김상곤) 김윤근 산업소재개발팀장이 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31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재단법인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원장 직무대리 김상곤) 김윤근 산업소재개발팀장이 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31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농어촌방송/경남=신종철 기자] 재단법인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원장 직무대리 김상곤) 김윤근 산업소재개발팀장이 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31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 팀장(이학박사)은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구, 산청한방약초연구소)의 설립 때부터(2009년) 현재까지 정부와 지자체 및 연구원 자체 연구개발과제 33건을 수행하였다. 김 팀장은 식품관련 연구성과로 시제품을 개발하고 기술을 이전하여 고부가가치 상품화를 이끌어 왔으며, 기업의 창업 및 성장지원으로 기업매출 증대에 기여했다.

한편, 산청군 금서면에 위치한 (재)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은 지난 2008년 지식경제부의 지자체연구소 육성사업으로 설립되어 한방약초산업을 산업화 및 과학화하여 우수한 약용자원을 체계적인 연구, 약용재료 개발 및 활용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지역의 한방약초 관련 우수기업 육성, 인근 대학, 연구소 등과 공동연구로 약초의 효능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방항노화산업 선도연구기관으로 경남 도내 기업체에 대한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을 통해 항노화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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