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일로~몽탄~동강 국지도 9일 전면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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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일로~몽탄~동강 국지도 9일 전면 개통
  • 조선미 기자
  • 승인 2020.01.09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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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일로~나주 동강 국지도 49호선 14.5km 구간
총 2025억 투입해 10년 만에 완공, 사고 감소 기대
성남시, 지방도 338호선 이배재도로는 임시개통해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조선미 기자] 전라남도는 무안 남악과 나주 동강을 잇는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 일로~몽탄~동강 구간을 9일 오후 6시부터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일로~몽탄~동강 간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은 무안 일로읍에서 나주 동강면까지 총 연장 14.5㎞다. 국비 1663억원, 도비 362억원 등 총 2025억원을 들여 2010년 11월 착공, 10년 만에 개통하게 됐다.

이 구간은 노폭이 협소하고 선형이 구불구불해 교통사고 위험이 컸다. 하지만 4차로 확장과 직선화를 통해 전남도청에서 나주 혁신도시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보다 거리 27㎞, 시간 18분이 단축된다. 또 통행료 2900원 부담도 덜 수 있으며 교통사고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게다가 2022년 한전공대가 개교하고 2023년 광주송정역에서 나주를 거쳐 무안국제공항·목포역까지 운행하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사업, 나주 에너지산업·한전공대 산학연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일로~몽탄~동강 간 국지도’ 주요 거점 간 연결성이 강화된다. 이에 따라 목포·무안권과 나주 혁신도시가 광주와 함께 동반 성장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전남도 도로교통과장은 “무안 일로~몽탄~동강 구간 국지도 49호선 전구간이 완공돼 지역 간 접근성이 향상되고, 지역경제 발전의 획기적 전기가 마련된 것 같다. 앞으로도 도민이 안전하고 이용하기 편리한 도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는 상대원동과 광주시 목현동을 연결하는 이배재 도로 확·포장 공사의 왕복4차선 중 2차로를 6일 임시개통 했다.

임시개통은 폭설 시 기존 이배재고개의 통제에 따른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결정했다. 임시개통 구간의 제설은 현재 공사 중임을 감안해 광주시 목현동~성남시 상대원 순환로 접속 구간을 광주시에서 기존 순환로는 성남시에서 실시하기로 협의했다.

총 사업비 706억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경기도와 성남시, 광주시가 나눠 부담했으며 오는 3월 완전개통 예정이다. 완료 시 성남~광주를 오가는 차량의 교통통행의 편의 증대와 폭설⋅폭우 시 안전위험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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