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미유기”양식 산업화를 위한 연구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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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미유기”양식 산업화를 위한 연구 개발 착수
  • 박정아 기자
  • 승인 2020.01.1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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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3년간) 미유기 완전양식 기술개발을 통한 내수면 新 소득 품종 육성
미유기(메기목 메기과) (사진=강원도)
미유기(메기목 메기과) (사진=강원도)

[한국농어촌방송 = 박정아 기자] 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소장 이중철)는 전세계에서 오직 한반도에만 서식하는 우리나라 고유종인 미유기 어족자원 회복 및 내수면 양식 산업화를 위해 2020년부터 22년까지 3년간 ‟미유기 양식 기술 개발을 위한 실용화 연구ˮ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유기는 메기과 어류로 예로부터 산메기, 산골메기 또는 깔딱메기 등으로 불리우며, 우리나라 청정 계곡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지 쉽게 접할 수 있는 민물고기로 맛과 영양이 풍부하고 민물고기 특유의 비린내가 적어 한번 맛을 본 사람은 민물고기 매운탕 중 최고로 손꼽기도 한다.

그러나 미유기는 최근 급속한 환경변화 및 서식지 파괴 등으로 자원이 감소하고 있어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적색자료집의 관심 대상종에 등재되었으며, 최근까지 우리 道에서는 미유기 자원회복을 위한 연구개발에 몰두하여 2019년 국내 최초로 ⌜미유기 인공종자 대량생산 기술개발⌟ 에 성공하여 특허 등록하였다.

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 관계자(해양수산연구사 배기민)는 앞으로 ‟미유기 양식 산업화의 초석이 될 수 있는 대량 종자생산 기술개발 성과를 발판 삼아, 미유기 양식기술 개발로 산업화에 주력함은 물론, 道 내수면 특화 품종화 및 민간 기술 이전․보급을 통한 내수면 양식어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써 기대한다”고 밝혔다.


▪  1차 계획 : (‘11~16년) 미유기 인공 종자생산 시험연구

- 미유기 종자생산 및 방류 (‘15년 3,000마리, ‘16년 3,000마리)

▪  2차 계획 : (‘17~19년) 미유기 대량 종자생산 기술개발

- (‘19년) 국내 최초 미유기 인공종자 대량생산 및 방류, 150,000마리

 ※ 「미유기 인공종자 대량생산 방법」특허 출원 및 등록 (제10-2015252호)

▪  3차 계획 : (‘20~22년) 미유기 양식기술 개발을 위한 실용화 연구

- 미유기 완전양식 기술개발을 통한 산업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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