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

2020 국제와이즈맨 한국지역 신년교례회가 10~11일 양일간 진주시 상대동 소재 제이(J)스퀘어호텔 제우스홀에서 열렸다.
2020 국제와이즈맨 한국지역 신년교례회가 10~11일 양일간 진주시 상대동 소재 제이(J)스퀘어호텔 제우스홀에서 열렸다.

[한국농어촌방송/경남=강정태 기자] 2020 국제와이즈맨 한국지역 신년교례회가 10~11일 양일간 진주시 상대동 소재 제이(J)스퀘어호텔 제우스홀에서 열렸다.

이번 신년교례회에는 김상채 한국지역 총재를 비롯해 문상봉 직전국제총재와 조스 바기스 국제와이즈맨 사무총장, 홍용승 한국지역 차기총재, 차영두 한국지역 직전총재 등 전국의 와이즈맨 300여명이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진주를 찾았다.

행사는 식전공연과 신년사, 축사, 축하공연, 분과토론, 덴마크 세계대회 홍보영상 상영, 만찬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김상채 한국지역 총재는 신년사를 통해 “2022년은 국제와이즈멘 100주년을 맞이한다”며 “한국지역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봉사와 신생클럽 개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와이즈멘의 자부심 고취를 위해 다양한 동력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문상봉 직전국제총재는 치사를 통해 고향(사천서포) 가까운 교육의 도시 진주에서 오늘 개최한 "2020년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신년교례회" 를 통해 부울경지구의 와이즈돔 건설에 진주시민과 함께 할수있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바란다며 50여년간 진주에서 봉사해 온 촉석클럽 이길영 증경회장을 비롯한 클럽회원들의 봉사에 대해 치하하였다.

윤현중 진주YMCA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진주YMCA의 73년 역사 속 와이즈맨 클럽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지역의 가치있는 봉사활동을 개발하여 와이즈맨과 함께 실천해 나아가겠다고 약속하였다.

이번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한국 와이즈돔 가족들은 만찬과 기념촬영을 함께 하면서 ‘와이즈멘 미래 100년’을 위한 큰 걸음에 ‘원팀(One-Team)’이 되어 역량을 모을 것을 다짐하고 내년을 기약하였다.

2020 국제와이즈맨 한국지역 신년교례회가 10~11일 양일간 진주시 상대동 소재 제이(J)스퀘어호텔 제우스홀에서 열렸다.
2020 국제와이즈맨 한국지역 신년교례회가 10~11일 양일간 진주시 상대동 소재 제이(J)스퀘어호텔 제우스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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