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21대 총선 김영득 예비후보
순천 21대 총선 김영득 예비후보

[한국농어촌방송/순천=위종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순천 21대 총선에 나선 김영득(팔마청백리문화재단 이사장) 예비후보가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소병철 교수의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환영하고, 청와대 김광진(19대 국회의원) 정부비서관의 21대 총선 불출마 선언에 높이 평가하는 논평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김영득 예비후보는 김광진 비서관은 19대 의정활동에서도 국방 개혁과 필리버스터로 큰 활약을 하고, 민주당과 청년들의 동력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었다우리당의 큰 인재로서 더불어민주당의 20년 집권과 100년 정당을 만들어 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큰 정치를 할 것이다고 확고한 응원에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4호인 소병철 교수의 입당을 환영 한다소병철 교수는 그동안 6년 동안 변호사 개업을 하지 않고, 검사장 전관예우 관행을 타파한 훌륭한 사례를 만들었던 인물이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소 교수는 6공 때 수서비리 사건을 파헤치고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정의롭고 신념 있는 검사로 정평이 나 있다약자를 보호하고 대변하는 따뜻한 검사로 소임을 다해온 검찰 조직에 보기 드문 인재로서 더불어 민주당은 천군만마를 얻었다고 호평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부정·비리로 법과 시민의 심판을 받은자들로 부터 정치 질서가 무너져, 공정하고 정의로운 깨끗한 새로운 정치로, 순천시민과 당원들의 자긍심을 세워줄 새로운 인물을 찾고 있는 시점에 아주 적절한 인물이 영입 됐다고 환영했다.

끝으로 김영득 예비후보는 만약 21대 총선에서 순천이 지역구가 갑·을로 분리 되었을 때 갑·을 중 한 지역은 선의에 경쟁으로 유권자의 선택을 받게 하고, 나머지 한 지역은 영입 인사인 소병철 교수의 전략 공천을 하는 것도 꼭 필요한 선택이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영득 예비후보는 소병철 교수가 밝힌 불의의 어둠을 걷어내는 용기 있는 정치, 힘없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봉사, 오로지 진실을 따라가는 정의로운 정치, 스스로에게 엄격한 새로운 정치를 다짐했던 4가지 정치 소신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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