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철도건설현장 종합점검 울산 다중이용시설 안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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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철도건설현장 종합점검 울산 다중이용시설 안전조사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0.01.1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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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 대상은 별내선 사업 4개 현장과 하남선 사업 3개 현장
굴착사면, 옹벽과 석축, 관로공사, 비계, 흙막이 지보공에
조사결과 시정 필요한 6,339개동에 소방·건축·전기·가스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지자체와 정부가 설연휴를 앞두고 안전점검에 분주한 가운데 경기도는 1월 15일부터 21일까지 별내선 등 경기도 발주 철도건설사업 7개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와 임금지급 실태에 대한 종합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울산소방본부는 최근 6개월간의 화재안전시설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도의 이번 철도건설현장 점검은 설 연휴 기간 공사현장 주변 교통량이 급증하고 강설이나 결빙 등으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실시되는 것으로 점검 대상은 별내선 사업 4개 현장과 하남선 사업 3개 현장이다. 총 7개 점검반이 투입돼 안전을 점검한다.

점검반은 제설자재 확보 여부, 비상연락망 구축과 비상대책 수립 여부, 현장사무실·숙소 등에 대한 화재예방 실태,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제설과 교통처리계획 수립 여부, 눈사태 발생예상지 안전관리 실태, 통행 불편사항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또한 굴착사면, 옹벽과 석축, 관로공사, 비계, 흙막이 지보공에 대한 붕괴재해 예방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피게 된다. 아울러 설 명절 이전에 건설기계 대여대금과 건설노동자 임금 등이 적기 지급됐는지 확인해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노동자와 중소기업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주력한다.

울산소방본부는 지난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년 6개월간 국가 화재 안전 특별조사를 실시해 2만 2,789건을 적발하고 시정 조치했다.

사진제공: 울산시
사진제공: 울산시

소방·건축·전기·가스 분야 전문가와 조사 보조요원으로 합동조사반을 편성했으며 시민생활과 밀접한 시설에 대해서는 시민조사단도 함께 참여했으며 조사는 근린생활시설, 복합건축물, 공장 등 화재 위험성이 높은 다중이용시설 1만 5,597개동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그동안의 소방 특별조사와는 달리 건축, 전기 등 화재 안전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는 물론 이용자 특성과 소방관서와의 거리, 소방관서 대응 활동사항 등 환경적 요인도 조사해 화재진압에 필요한 자료도 확보했다.

조사 결과 시정이 필요한 6,339개동에서 소방·건축·전기·가스 분야 등 총 2만2,789건이 지적됐으며 화재 안전과 직결되는 소방시설의 고장 방치, 비상구 폐쇄, 방화구획 훼손 등 중대 위반사항이 0.7%인 150건이 적발됐다.

그 외 99.3%인 2만 2,639건은 피난구 유도등 점등불량, 가스배관 도색불량, 주차장 물건 적재 등과 같은 경미한 사항으로 나타났으며, 소방본부는 조사 결과 중대 위법사항이 있는 150동에 대해서는 입건 6건, 과태료 24건, 기관 통보 119건, 행정명령 1건 등 법적 조치 후 30일 이내에 보수·정비 완료했다.

경미한 사항은 합동조사반 전문가 컨설팅을 받아 건물 관계인이 자진개선했으며 건축, 전기, 가스 분야의 보수·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해당 기관에 통보해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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