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활용법과 무료 어플리케이션 ‘주소찾아’ 사용법 홍보

[한국농어촌방송/전주=하태웅 기자] 전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도로명주소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다중집합장소에 찾아가 시민과 귀성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를 전개한다(사진=전주시)

 

시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전통시장과 버스터미널, 전주역 등 다중집합장소에 찾아가 시민과 귀성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를 전개한다.

홍보 첫날인 21일에는 남부시장에서 시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활용법과 도로명주소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무료 어플리케이션 ‘주소찾아’의 사용법을 안내했다.

이날 도로명주소 홍보에 나선 직원들은 도로명주소의 편리성을 홍보하고 일회용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한 휴대용 장바구니를 홍보물로 제공키도 했다.

또한 22일과 23일에도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전주를 찾는 귀성객 등이 몰리는 버스터미널과 전주역 등에서 도로명주소 활용법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배희곤 전주시 생태도시계획과장은 “앞으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활용법에 대해 생활 밀착형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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