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문 장수군의회 의장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있는 모습(사진=장수군)
김종문 장수군의회 의장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있는 모습(사진=장수군)

[한국농어촌방송/장수=고달영 기자] 전북 장수군의회(의장 김종문)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기 위해 22일 장수수양원, 장수군장애인보호작업장, 더사랑복지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하여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

군의회는 매년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문하고 있으며, 이번 복지시설 위문 방문은 명절이 되면 상대적으로 소외계층의 외로움이 더 클 수밖에 없기에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함께 정을 나누며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문 의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훈훈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외롭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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