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정읍‧전주‧남원지역 소외계층 대상 사랑나눔활동 전개

(사진=한국철도 전북본부)
(사진=한국철도 전북본부)

[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한국철도 전북본부(본부장 김광모)는 2020년 경자 년 설을 맞이하여 지난 20일(월)부터 28일(월)까지 7일에 걸쳐 도내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익산지역 3개(동그라미재활원,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성모노인복지센터) 및 조손가정 10세대 △정읍지역 2개(정읍애육원, 정읍빌) △전주지역 1개(평안의 집) △남원지역 2개(남원행복의집, 남원노인복지센터)등 총 9개 사회복지시설과 10세대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김광모 전북본부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과 함께 명절의 참의미를 되새기는 사랑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철도 전북본부는 익산·정읍·전주·남원역 등 도내 주요 역에서 열차를 이용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위해 문화공연, 전통놀이 체험, 귀성객 환영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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