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농협공동사업법인(대표 정기태)는 지난 20일 김해시청을 방문해 설맞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가야뜰 골드” 쌀을 기탁했다.(사진=김해시)
김해시농협공동사업법인(대표 정기태)는 지난 20일 김해시청을 방문해 설맞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가야뜰 골드” 쌀을 기탁했다.(사진=김해시)

[한국농어촌방송/경남=강현일 기자] 김해시농협공동사업법인(대표 정기태)는 지난 20일 김해시청을 방문해 설맞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가야뜰 골드” 쌀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가야뜰 골드”는 총 358포(10kg)로 약 1천만원 상당이며, 시민복지과에 전달하여 설맞이 소외 계층에게 이웃 사랑의 따뜻한 정을 나울 예정이다.

“가야뜰 골드”은 김해에서 생산되는 최고 품질 쌀로 영호진미 단일 품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완전미 비율이 높다. 또한 지난 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 환영만찬에 사용되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정기태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즐거운 명절을 함께 보낼 수 있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김해시와 손잡고 명품 김해쌀 생산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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