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티볼리 구매시 ‘딥컨트롤 패키지’ 무상 장착
7년이상 노후차량 보유시 50만원 특별할인 실시해
캐딜락은 100만원 파라다이스 호텔 패키지 상품권

사진=쌍용차 제공
사진=쌍용차 제공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홍비 기자] 쌍용자동차와 캐딜락이 2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펼친다.

먼저 쌍용차는 이달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첨단 주행안전 기술을 무상 적용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코란도와 티볼리 구매 고객은 사각지대 감지와 차선변경 경보, 후측방 접근 충돌 방지 보조, 탑승객 하차 보조 등으로 구성된 딥컨트롤 패키지Ⅰ을 무상으로 장착(50만원 할인 선택 가능)해 준다.

G4 렉스턴은 긴급제동 보조와 차선이탈 경보, 스마트 하이빔, 전방차량 출발 알림이 포함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에 더해 블랙박스와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가 무상 제공(100만원 할인 선택 가능)된다.

또한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시 50만원 특별할인을 실시해 올해부터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되는 노후차 운행 제한에 따른 고객들의 대차 부담을 낮췄다.

전 모델(렉스턴 스포츠&칸 제외) 구매 시 선수율 제로 0.9~5.9%(36~120개월)의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3.9% 할부구매 고객은 60⋅72개월 이용 시 G4 렉스턴⋅티볼리⋅렉스턴 스포츠&칸 50만원, 코란도 40만원 할인을 받는다. 36⋅48개월 이용 시에는 아이나비 블랙박스를 증정(G4 렉스턴은 10만원 할인)한다.

또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자동차세 10년분에 해당하는 28만5000원을 할인해 주고,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70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프로그램 혜택도 있다.

 

 

캐딜락은 스페셜 프로모션 ‘퍼펙트 겟어웨이’를 진행한다.

캐딜락은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2월 한달 간 차종에 상관없이 캐딜락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파라다이스 호텔 패키지 상품권(2인 기준)을 제공한다.

또한 10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차량 안전강화 서비스 케어 패키지’도 준비했다. 패키지는 브레이크 디스크 세트와 뒷 브레이크 라이닝 디스크 세트, 브레이크 오일, 와이퍼 블레이드 세트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캐딜락은 지난해 모델에 한해 개별소비세 환원분을 지원한다. 캐딜락은 지난해 12월 종료된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을 올해도 그대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2019년형을 구매하는 고객은 차종에 따라 최대 16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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