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는 김정완 진주경찰서장이 지난 30일 오후 진주시 본성동에 위치한 청소년수련관 다목적 강당에서 진주서부권시니어클럽 참여자 24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사망자 줄이기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진주경찰서)
진주경찰서는 김정완 진주경찰서장이 지난 30일 오후 진주시 본성동에 위치한 청소년수련관 다목적 강당에서 진주서부권시니어클럽 참여자 24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사망자 줄이기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진주경찰서)

[한국농어촌방송/경남=강정태 기자] 진주경찰서는 김정완 진주경찰서장이 지난 30일 오후 진주시 본성동에 위치한 청소년수련관 다목적 강당에서 진주서부권시니어클럽 참여자 24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사망자 줄이기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들어 경남도내 교통사망사고가 급증하고 있는데다 최근 진주지역에서도 시민이 교통사고로 소중한 목숨을 잃으면서 사망사고가 확산되는 사회적 분위기를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완 서장은 “시민들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워 직접 교육에 나서게 됐다”며 “도로를 건널 때는 반드시 횡단보도에서 좌우를 살피고, 이륜차 안전모 착용, 자전거 도로교통법규 준수 생활화로 더이상 교통사고로부터 피해를 당하는 시민들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