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장과 현안사업 회의(사진=임실군)
단체장과 현안사업 회의(사진=임실군)

[한국농어촌방송/임실=박태일 기자] 임실군 임실읍(읍장 이상덕)은 12일 임실읍 지역발전협의회장 등 사회단체장 2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임실읍에서 진행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주민들과 공유하고 임실읍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특히, 120억원이 투입되는 행복누리원 건립사업과 임실치즈의 역사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임실치즈 역사 문화관 건립사업, 임실 성가지구 전북형 도시 재생 뉴딜 사업 등 굵직한 현안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또한, 임실읍 발전을 위한 지역현안 사업에 대한 의견과 쓰레기 배출 시간 준수, 애로사항 청취, 정보공유 등 의견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상덕 임실읍장은 “사회단체장님들의 임실읍 발전에 헌신하신 사회단체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줄탁동시 마음으로 행정과 사회단체가 합심하여 더욱더 임실읍 발전을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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