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사회복지시설 코로나19 차단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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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사회복지시설 코로나19 차단에 총력
  • 이수준 기자
  • 승인 2020.02.2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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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김제지역 중심 사회복지시설 3,732개소(전주 978, 김제 705) 임시 휴관

[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북도는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 면역력이 약한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코로나19 차단 및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plxabay)
(사진=plxabay)

전북도는 지난 20일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하고, 지역사회로의 전파가 시작됨에 따라 면역력이 약한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 시설에 대한 보호조치를 강화하였다.

코로나 19 확진자 추가 발생이 우려되는 전주, 김제지역을 중심으로 경로당, 사회복지관, 어린이집 등 사회복지시설 3,732개소가 임시휴관 하였으며, 그 외 시군들은 코로나 19 확산을 예의주시하면서 지역상황에 따라 휴관에 들어가기로 했다.

전북도는 도내 모든 사화복지시설에 코로나19 대응 조치사항을 시달하고 도와 시/군, 시설관리자 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면선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토록 하였다.

또한, 중국을 다녀오거나 최근 대구·경북을 방문한 이용자 및 종사자 등은 14일간 한시적 업무배제 또는 이용을 중단하고, 거주지 밖 외출을 자제하면서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는지 면밀히 관찰하도록 당부했다.

특히, 노인, 노숙인, 아동 등이 생활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당분간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출입문 운영도 최소화하도록 하였으며,

시설 내 주요 공간의 청소와 소독을 강화하고, 시설 출입 시 마스크 착용, 손소독 실시,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확인 등을 철저히 하도록 안내하였으며, 의심환자 발생 시에는 즉시 관할 시군구 보건소에 신고토록 하였다.

전북도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중 확진 또는 의심으로 격리된 종사자는 치료·격리기간 동안 유급휴가 처리토록 하였으며, 종사자 업무배제로 인한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대체인력(15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면역력이 약한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은 코로나19 예방에 더욱 철저를 기해야 한다” 면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면서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는 돌봄서비스가 제공되도록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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