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사회서비스원 설립추진위원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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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사회서비스원 설립추진위원회 발족
  • 이계승 기자
  • 승인 2020.02.2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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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전문가,시민 대표, 공직자 등 21명 참여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광주=이계승 기자] 광주광역시 사회서비스원 출범을 준비할 ‘광주사회서비스원 설립추진위원회’가 발족했다.

김종효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광주사회서비스원 설립 추진위원회 회의 참석 (사진=광주광역시청)
김종효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광주사회서비스원 설립 추진위원회 회의 참석 (사진=광주광역시청)

광주사회서비스원은 광주시가 시민 중심의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7월 설립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 1월 공모절차를 거쳐 선정된 복지전문가, 시민대표, 시·구 공무원들로 구성된 민관협의체로, 사회서비스원이 설립될 때까지 사회서비스원의 목적사업, 민-관 상생방안 마련 등 내실있는 운영을 위한 기초설계를 다지는 준비위원회 기능을 수행한다.

설립추진위원회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갖고 2020년 광주사회서비스원 설립·계획 전반과 추진경과 설명, 올해 신설되는 5개 자치구 시설 및 사업에 대한 사회서비스원 위탁 가능여부 등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오는 7월 사회서비스원가 개원하면 자치구에서 신축되는 국공립어린이집 4곳과 치매전담 노인요양시설 1곳을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 또 광주 19개 권역에서 추진 중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자치구와의 협의 등을 거쳐 종합재가센터가 설치되는 권역인 경우 돌봄서비스를 통합해 연계 운영한다.

더불어 올해 5개 자치구의 다함께돌봄센터 등 신규 사업 등을 전반적으로 파악하고,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위원들의 의견을 종합해 향후 시·구 공무원(33명)으로 구성된 ‘사회서비스원 설립 실무협의체’에서 세부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평형 시 복지건강국장은 “광주사회서비스원은 광주시민의 돌봄서비스를 공공에서 책임지고 돌보기 위해 마련됐으며 복지현장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설립과정부터 복지현장과 시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민-관-정 협의체인 설립추진위원들과 함께 내실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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