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서장 정성수)는 주민밀착 안전활동 전개를 위해 지난 3월 19일부터 2주간 ‘2020년 주민희망 교통안전 활동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통영경찰서(서장 정성수)는 주민밀착 안전활동 전개를 위해 지난 3월 19일부터 2주간 ‘2020년 주민희망 교통안전 활동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농어촌방송/경남=강현일 기자] 통영경찰서(서장 정성수)는 주민밀착 안전활동 전개를 위해 지난 3월 19일부터 2주간 ‘2020년 주민희망 교통안전 활동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설문 조사는 주민이 선택한 장소에서 주민이 희망하는 활동을 펼침으로써 더욱 공감받는 교통경찰 활동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설문은 먼저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안전활동이 필요한 장소를 선택하고, 선택한 장소에서 희망하는 교통안전활동, 교통법규 위반행위 중 희망 단속 항목, 교통사고 예방 시설 등에 응답한다.

설문 조사는 코로나19를 우려하여 온라인·모바일로만 진행되므로 링크(gppa.st-research.kr) 또는 QR코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문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GS25 모바일 기프티콘도 지급한다.

정성수 통영경찰서장은 “지역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교통안전활동 중점지역을 선정하고 집중 관리할 계획”이라며, “설문 조사 결과 분석 후 실효성 있는 교통경찰 활동을 위해서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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