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윤영찬)는 경남도내 18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진행한 2019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평가에서 군부 2위를 차지하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함안소방서(서장 윤영찬)는 경남도내 18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진행한 2019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평가에서 군부 2위를 차지하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한국농어촌방송/경남=강현일 기자]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겨울철 화재취약시기를 대비해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2월 29일까지 4개월간 추진한 전국 단위 소방시책이다.

함안소방서는 ▲범군민 화재예방 운동전개 ▲취약대상 화재안전환경 기반조성 ▲화재초기 총력대응체계 확립 ▲범정부 화재안전특별대책 추진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의용소방대와 함께하는 화재안전지킴이 운영과 차량용 소화기 등 홍보물품을 제작·배부하는 특수시책을 운영하여 소외계층 화재예방 교육·홍보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윤영찬 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전 직원이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한 결과다.”며“당면과제인 봄철 소방안전대책 또한 열심히 추진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