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 지속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및 방역 봉사 실천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하태웅 기자]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홍영근)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전북119안전체험관 직원이 임실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소병종)와 합동 방역 봉사 및 사회적거리두기 캠패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전북119안전체험관 직원이 임실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소병종)와 합동 방역 봉사 및 사회적거리두기 캠패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사진=전북소방)

 

이날 캠페인은 임실군 강진의 시장 상가지역과 버스터미널 등 불특정 다수의 방문이 많은 장소를 찾아가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안내문을 배포하고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안내문을 배포하고 방역활동을 전개했다(사진=전북소방)

 

안전체험관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 24일 자원봉사센터와 관촌지역에서 방역봉사와 캠페인을 실시했었고 이번이 두 번째 합동 방역캠패인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서로 힘을 모아 봉사정신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전북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서는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강도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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