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의 안전이 곧 전주시민의 안전!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주=하태웅 기자] 전주완산소방서(서장 안준식)는 지난 1일 생활 속 안전의식 환경 조성을 위해 차량 및 차고·장비·기타 안전주의 장소에 안전스티커를 배부 및 부착했다고 전했다.

총 900개의 안전스티커는 관내 6개의 센터와 구조대로 나뉘어 각 차량 및 차고, 장비, 기타 안전주의 장소에 부착될 예정이다(제공=완산소방서)

 

총 900개의 안전스티커는 관내 6개의 센터와 구조대로 나뉘어 각 차량 및 차고, 장비, 기타 안전주의 장소에 부착될 예정이다.

각 소방 차량 운전석 핸들에는 ‘안전밸트 착용, 교차로 일시정지’와 구급차의 주들 것 손잡이에 ‘허리부상주의’등 눈에 띄는 장소에 스티커를 부착해 대원들의 안전의식 고취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완산소방서 관계자는“안전스티커를 부착함으로서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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