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공식 선거운동 돌입...정책&클린선거운동 다짐

안호영 후보가 삼례 딸기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사진=의원실)

[한국농어촌방송/전북=고달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면서 집권여당의 재선의원으로 당선돼 ‘더 잘사는 완진무장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안호영 후보는 2일 오전 7시30분부터 봉동읍 둔산리에서 아침 거리유세를 벌인 뒤, 삼례 딸기 재배농가를 찾아 일손을 덜어주는 것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을 알렸다. 이어 인근 배 과수원을 방문해 꽃 솎아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 후보는 또한 완주군청에서 12개 분야, 59개 사업으로 구성된 완주군 총선공약을 발표하는 등 숨가쁜 유세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안 후보는 본격 선거운동을 전후로 각종 네거티브 공세가 고개를 들고 있는 만큼, 선거운동 5대 원칙(코로나19 극복, 완진무장 화합, 네거티브 배격, 정책 및 공약 중심, 클린선거)을 철저히 지켜가며, 정정당당한 경쟁을 통한 필승을 천명했다.

안호영 후보는 “총선 승리를 통해 더 잘사는 완진무장, 전북 성공시대, 그리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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