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소상공인 공공요금 3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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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소상공인 공공요금 30만 원 지원
  • 위종선 기자
  • 승인 2020.04.0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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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방송/보성=위종선 기자] 보성군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요금 지원에 나섰다.

보성군청 전경(제공=보성군)
보성군청 전경(제공=보성군)

군은 전라남도와 함께 (도비40%, 군비60%) 지원 재원을 마련해 오는 7일부터 522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산업계에서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연 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며, 공공요금 3개월분 30만 원을 지역화폐인 보성사랑상품권(6억 원 규모)으로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제외 업종은 약국, 한약방을 비롯한 보건업과 부동산업(부동산관리업 및 부동산 중개 및 대리업은 신청가능), 유흥주점, 사행성 도박게임장 등이며, 도 차원의 별도 지원 업종(개인택시 및 택시 종사자 50만 원 지원)은 신청이 불가하다.

군은 5월까지 공설시장 7개소(280여개 점포)의 사용료 100% 감면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장 상인들에게 방역용품(소독용 스프레이, 락스)을 공급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여행, 관광 산업이 침체돼 승객 수가 줄어 수입이 감소한 관내 택시 운수종사자의 생계안정을 우선적으로 돕기 위해 추경에 특별지원금 3450만 원을 편성해 115명의 택시 운수종사자에 1인당 30만 원의 특별지원금을 개인별로 지급한다.

또 택시업체에 마스크 676, 손소독제 362개를 지원했으며, 5월 중에는 전라남도 택시 종사자 긴급 지원에 따라 택시 종사자들에게 5750만 원(1인당 50만 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김철우 군수는 철저한 관리로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막는 것과 동시에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성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 과제다이번 지원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신속히 지원하고, 앞으로도 코로나19 경제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코로나19 긴급 대응과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등 지역 경제 위축 해소를 위해 전남형 농어민 공익수당 533000만 원, 전남형 취약계층 긴급생활지원 33억 원,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16억 원 등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방침이며, 3월 말부터 7월말까지 보성사랑상품권 특별할인기간(10%할인)을 운영하고 있다.

▶ 사진이나 영상의 불법촬영유포, 이를 빌미로 한 협박, 사이버 공간에서의 성적 괴롭힘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여성긴급전화 1366,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02-735-8994)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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