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로없는 소상공인과 제휴 판매로 판로 지원
- 제조 유통 판매 새로운 상생 모델 제시

[한국농어촌방송 = 박정아 기자] 제조업 기반의 국내 중소 상공인들 중 제품력은 있으나 별도의 유통 판매채널이나 홍보마케팅력이 부족해 고민하는 중소기업의 먹거리들을 집중 발굴하여 판매를 확대할 수 있는 제휴가 확대되어 중소 상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주)스위트밀은 제조,유통 소상공인에 판로 지원과 다양한 제휴 이벤트를 제공한다
스위트밀(주)은 제조,유통 소상공인에 판로 지원과 다양한 제휴 이벤트를 제공한다.

스위트밀(주) 온라인몰은 현재 자체 생산한 치즈케이크와 수제 쿠키 제품은 물론, 다양한 소상공인들과 제휴하여 청정한 건강 샐러드, 양갱과 떡 같은 전통 디저트 및 생크림 단팥빵 같은 인기 상품, 수제 초콜릿과 젤리, 착즙 음료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 달부터는 코코랩과 콜리플라워 라이스 등 간편식과 다이어트 식품군들도 추가해 나가고 있다.

농업법인 에스팜(대표 김윤희)과 스위티밀이 만든 건강 다이어트팩 세트
농업법인 에스팜(대표 김윤희)과 스위티밀이 만든 건강 다이어트팩 세트

이번 상생모델을 기획한 스위트밀 정현수 담당 PM은 '현재 코로나 사태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상공인분들과의 상생 파트너십을 통해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어 담당자로서 가슴 뿌듯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욱 확대하여 고객들이나 중소 상공인분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슈크림 전문 디저트 카페 브랜드인 ‘비어드파파’ 사업을 전개 중인 스위트밀(주)(대표이사 최동욱)은 그동안 꾸준히 CSR을 실천한 기업으로 이번 상생모델을 기반으로 온라인 서비스 확장에 나섰다. 코로나19 사태로 극심한 환경속에서도 일부 업체들의 제품들이 완판 사례가 나오고 있어 앞으로 상생 모델로서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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